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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폐업률 줄이기 위한 상가데이터

프랜차이즈법률상담 최영기변호사 2015. 1. 8. 16:06

창업 폐업률 줄이기 위한 상가데이터


창업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창업을 한 기업 중에서 약 25%가 1년 안에 폐업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외의 다른 창업 기업 역시 4년 이내에 절반은 문을 닫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되면 카페나 음식점 등의 창업을 하려고 생각을 한 사람도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창업 폐업률을 줄이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상가데이터를 개방함으로써 창업을 하려는 사람에게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창업 폐업률 줄이기 위한 상가데이터의 내용은 어떠한지 최영기변호사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가데이터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음식점이나 카페 등 전국에 존재하고 있는 약 200만 개의 데이터를 가지고는 있지만 워낙 음식점이나 카페의 창업 또는 폐업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어 오류가 난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상가데이터에 대하여 국민의 실제적인 생활에 파급을 줄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업종에 대해서 정부에서 데이터를 개발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이는 자영업이 폐업을 하게 되면 이에 따른 사회적인 비용의 손실이 큰 것을 막기 위함인데요. 실제로 자영업의 폐업률이 10%가 감소하게 되면 약 2천 300억원의 사회적인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따라서 자영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실패를 겪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한편 통신사나 유명한 포털 사이트, 카드회사 등와 함께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데이터를 정비하고 개방을 하게 되면 유사한 경쟁 업소에 대해서 또는 과밀지수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창업 분석을 하여 창업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데요. 이는 개인 자영업 외에도 창업의 컨설팅 관련 업종도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을 하였습니다.

 



창업을 하고자 할 때는 해당 업종의 상권이나 매출 상황, 지속성 등에 대해서 누구나 고민을 하게 될 것이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원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만약 정부에서 추진하는 상가데이터가 개방이 될 때는 창업 폐업률을 줄이는 동시에 창업 희망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만약 이와 같은 창업의 준비에 대해 법률적인 자문이 필요하시다면 최영기변호사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